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캠페인/노르망디 상륙작전 (문단 편집) === 쉘부르(Cherbourg) === * 6월 26일 D+20 11시 36분, 쉘부르 * 주요 임무 * 마을 광장 확보 * 해안포 파괴 * 적 사령부 파괴 * 부가 임무 * 건물을 막사로 업그레이드 * 훈장 임무 : 적 탄약창고 파괴[* 쉬움은 3분, 보통은 2분, 어려움과 전문가는 1분 30초.] * 훈장: 군인 훈장(Soldier's Medal) 주요 항구 도시인 쉘부르를 공격하는 미군, 에이블 중대는 적의 방어가 제일 두터울 것으로 예상되는 항구를 맡게 되었다. 경계를 취하며 시가지로 들어서는 에이블 중대원들, 한 병사가 어째서 에이블 중대만 앞장서서 총알받이가 되는거냐며 불평한다. 얼마 되지 않아 건물에 숨은 저격수가 에이블 중대를 저격하기 시작한다. 쉘부르는 포위되었지만 독일군은 항복하려 하지 않는 상황. 전함 [[뉴욕급 전함|USS 텍사스]]가 포격 지원을 위해 해안에서 대기 중이지만 독일군 해안포 때문에 사정거리 내로 접근할 수 없다. 텍사스의 도움을 받기 위해 해안포를 처리하려면 전방 작전 본부가 필요한 상황. 에이블 중대는 인근에 있는 마을 회관을 징발해 전방 작전 본부를 만들기로 한다. 우선 건물 안에 버티고 있는 적들을 수류탄으로 날려버리며 마을 회관으로 가야한다. 마을 회관 앞 광장에는 독일군들이 잔뜩 깔려있는데 이들을 쓸어내면 마을 회관이 야전 막사가 된다. 마을회관 뒤쪽 주차장에 보급품과 건물을 지을 만한 공간이 있으니 잘 써먹자. 여담으로 시작부터 주어지는 보병들이 다 죽어도 몇번이고 계속 새 분대로 리필된다. 마을회관을 확보했으면 서쪽 끝에 있는 해안포를 파괴할 차례. 셔먼과 셔먼 크로커다일이 지원온다. 셔먼 크로커다일은 보병 처리엔 제격이지만 대전차전은 불가능하니 셔먼과 같이 다니자. 해안포로 가는 길에는 판저슈렉, MG42를 든 척탄병과 적 저격수가 곳곳에 배치되어 아군 보병들의 머리를 노린다. 전차를 들이밀기에는 적 척탄병의 판저슈렉이 날아와 체력이 1/4넘게 깎여나가다 터지고, 보병을 먼저 보내기엔 MG42에 기어다니다가 저격수에게 머리따이고 분삭당하기 십상이다. 카랑탕에서 저격수들을 활용했고, 몽트브루에서도 살아남겼다면 베테랑 3 저격수 1~2명정도는 배치가 가능하다. 멀리서 건물안에 있는 저격수를 따버리고 소총병과 크로커다일로 적 보병을 갈아버리면서 한블록씩 진격하다 보면 1차 목표인 해안포 기지까지 손실없이 갈 수 있다. 다만 해안포 근처에 20mm 대공포가 있어 보병들이 가까이 가면 큰 출혈이 발생한다. 저격수로 대전차포를 따주고 나머지 적 보병과 20mm는 지급해준 크로커다일과 셔먼을 애용해주자. 해안포를 처리하면 텍사스가 도시 내의 적들을 포격하는 컷신이 나온다. 포탄을 맞고 날아가 창문에 처박히는 독일군이나 공황상태에 빠져 제발 그만하라며 울부짖는 독일군의 모습을 보면 엄청나게 쏟아 부은 것 같지만 별로 변한 것은 없다. 대신 포격 지원을 요청할 수 있게된다. 탄약 소모가 150으로 엄청 많이 들어가지만 위력 하나만큼은 확실하다. 추가 손실이 싫다면 저격수 하나를 은폐 시켜두고 이동 시키면서 그동안 쌓아온 탄약을 모조리 함포 포격으로 갈아마셔주자. 건물과 추가 임무만 안 깨질뿐 착탄 즉시 적 보병들이 붕붕 떠다닌다. 이제 적의 사령부인 야전 막사를 공략할 차례다. 성급하게 가면 역으로 털려버리니 조금씩 야금야금 진출해야 한다. 우선 다리 너머 아래쪽의 전차공장을 파괴하고 전차들을 처리하자. 셔먼 여러대를 끌고가도 상관없다. 적이 끌고나오는 StuG은 목고자라 쉽게 후방을 노릴 수 있다. 독일 보병들은 셔먼의 대인 공격력으로도 제압이 가능하다. 이후 위쪽으로 올라가면 독일군이 항구를 중요 지역을 파괴하기 위해 동쪽 끝 건물에 폭탄을 설치한다. 훈장 임무는 폭탄이 터지기 전에 폭탄이 설치된 건물을 파괴하는 것이다. 미리 전차 다수를 모아뒀다가 탄약 창고를 날려버리자. 임무가 활성화될때 포격스킬을 꽂을수 있으니 정확하게 꽂아주면 완료되거나 거의 박살낸다. 그러라는 것인지 서쪽 중앙 거점을 확보하면 전차를 생산할 수 있는 중립 건물을 획득할 수 있다. 여기까지 오면 이제 적들은 보병밖에 동원할 수 없다. 기관총과 박격포는 전차에겐 상대도 되지 않는다. 적들의 야전 막사로 단숨에 달려가 건물들을 박살내버리자. 여담으로 만약 여기서 건물을 박살내지 않고 그냥 중립화만 시키면 미션이 완료되지 않으니 계속 포격으로 때려 지우든가 공병의 폭약을 이용해주자. 임무가 끝나면 독일군 포로 행렬을 감시하는 콘티 하사의 모습이 나온다. 맥케이 중위는 특수 임무가 생겼다며 콘티 하사를 데리고 간다. 참고로 이 미션에서 해안포 처리 후 포격 지원을 받기 전에는 반대편으로 건너갈 수가 없다. 정확히는 들어갈 수는 있으나, 들어가 보면 그 지역이 [[킬존]]으로 형성되어 있는 걸 알 수 있다. 방어 병력의 저항이 굉장히 심하도록 세팅이 되어 있는데, '''얼마나 심하냐면 반대편은 자원+인구 무제한 치트(...)를 키고 보병에서 기갑까지 전부 들이부어도 확보하는게 불가능하다.''' 무적이라도 키지 않으면 말 그대로 진입하자마자 독일군의 집중포화에 오래 못 버티고 '''전멸당하는 미군을 볼 수 있다.''' --치트친 미군을 이기는 독일군-- 포격 좀 그만하라는 절규할 정도로 쏟아부은 표현이 딱히 틀린 게 아닌 셈,(...) 여담으로 실제 셰르부르(Cherbroug) 지역의 지형 고증이 아주 훌륭한데[*물론 게임성을 위해 실제와는 어느정도 비율상 차이나 건물 배치등의 세세한 차이는 있다.], 맵 가운데 도시를 가로지르는 물줄기는 실제로 보트나 작은 선박이 들어올 수 있는 하천이며, 가운데 독일군이 진을 치고 막고 있는 다리는 뚜흐넝(Tournant) 다리라는 실제 있는 건물이다. 뚜흐넝 다리는 현재에는 기존의 다리 기둥 위에 철골 구조물로 된 다리를 새로 지었지만, 기둥은 과거의 모습(게임상 등장하는 모습)을 유지하고 있어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팬이라면 셰르부르를 방문할 경우 한번 쯤 둘러보기 좋은 명소이기도 하다. 다리를 기준으로 오른편 지역에 움푹 들어오듯 있는 항구시설은 현재에는 바다와 연결되는 구간을 막고 일종의 건식독(Dry-Dock)화 하여 [[프랑스 해군]]의 퇴역 핵잠수함 "르 르두타블"[* 나무위키에 문서화되어있는 [[루드타블급 잠수함]]과는 다른 함으로, [[랑 플렉시블급 잠수함]]의 이전 모델이었던 "르 르두터블급 잠수함" 1번함 르두터블을 말한다.]이 선거에 오른 채로 박물관화 되어있는 곳이다. 마지막으로 점령하게 되는 독일군 본부는 현재에는 크루즈선이 입항하는 민항+해양박물관 부지로 사용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